Nature 474 (7350) | doi:10.1038/nature10135
게시 : 11년6월9일
완전히 분화된 성체 세포를 재프로그램화 하여 만들어지는 iPS(Induced pluripotent stemm)
세포는 배아와 유사한 유전자 발현 특성을 보이며, 치료 분야에도 중요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iPS 세포를 이용하는 치료법의 장점은 이러한
세포들이 환자 자신에게서 유래했기 때문에 면역 거부반응이 없다는 것이다. 최근 실험을 통해서 레트로바이러스 또는 지놈에 삽입되지 않는 에피솜
방식으로 만들어진 iPS가 생쥐에게 이식되면, iPS 세포로부터 유래한 테라토마 세포는 면역 시스템에 의해서 제거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서 iPS 세포로부터 분화한 일부 세포의 변화된 유전자 발현이 T 세포 의존성 면역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제안되고
있다. 저자들은 치료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실험을 진행할 때, 환자 특이적인 iPS에 대해서 임상적으로 유의한 임상에 응용하기 전에 확정해서 가느
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출처: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474/n7350/full/nature101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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